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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명 같이 모이는 오래된 무리이고, 한 두 명 말고는 개인적으로 잘 안만나. 나 포함 몇명이 청첩장 모임 못가서 모임 끝나면 청첩장 보내달라고 했거든. 근데 단톡에 딱 올리고 마는거야. 사실 나는 결혼식도 못가는데 (수술 날짜, 미용 목적 아니고 친구 결혼 전에 잡았다는거 결혼하는 친구도 알고 있음 ㅇㅇ) 뭔가… 돈만 보내라는건가 싶어서.. 사실 나는 결혼식 못가는게 미안해서 축의금 넉넉하게 할까 생각했는데 나 친구로 생각 안하는 것 같지 않아?



 
익인1
보통은 청첩장 주면서 밥도 사줘 그게 맞지 않나
17일 전
글쓴이
청첩장 모임 간 애들한테는 밥 샀대. 그거 알고 있었고, 나는 사정 있어서 못간거임..!
17일 전
익인2
결혼하는 친구가 살짝 섬세함이 떨어지네 청첩장은 개인적으로 보내줘야지
17일 전
익인3
어차피 못 오는 거 아는데 그럼 청첩장을 어떻게 보내야 돼?
17일 전
글쓴이
갠톡으로 보내야 하는거 아냐? 못가더라도 축의금 낼건 알테니까..!
17일 전
익인3
ㅇㅎ 그냥 섬세하지 못한 것뿐인 듯..
17일 전
익인4
글만 보면 별로 안 친한 사이인가 싶긴 해 어차피 안 친한데다 결혼식 자리도 못 채워주니까 대충 보낸 느낌... 저런 상황에서 친하면 갠톡으로 청첩장 보내야지 쓰니 빼고 전부 참석해서 청모가진 단톡에 아무말 없이 올리는 게 아니라... 굳이 많이 하지마
17일 전
익인4
결혼식도 못온다면서 청첩장 모임도 안 온다고 하니 친구가 빈정상한 걸수도 있긴 해
17일 전
글쓴이
불참 이유는 사람이라면 이해해줄만한 사유긴 해..! 별개로 빈정상했을 순 있을듯 ㅠㅠ
17일 전
익인4
그럼 빈정은 상하는데 뭐라 불만을 표할 수 없는 사유라 저렇게 표출하는 건가봐 별로 안 친한 사이면 굳이 곱씹지마 오래 갈 모임이면 적당히만 보내고 잊어버려
17일 전
글쓴이
그럴게 고마워..!
17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자잘한 거 신경 쓰지말구 수술 잘 받고 건강하자!!!

17일 전
익인5
오든안오든 따로 보내야지 금액 줄여서 보내 보통 저러면 나중에 익 결혼할때 안올 확률 80퍼 이상이야
17일 전
글쓴이
밥 사주는 값도 덜 들고 식대도 안나가는데 축의금은 그대로 내는거면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 ㅜㅜ 빈정 확 상하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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