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더이상 나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고 그래서 앞으로 미래가 안보일거같다고 헤어지고싶댔어
내생각엔 내가 걔한테 너의 의존해서 그랬던거같아
어제까지는 너무 슬펐는데 오늘은 그냥 나한테 다정하고 애교많던 모습의 걔가 보고싶다
근데 또 잡고싶을만큼은 아니야 왜냐면 다시 만나려면 내가 걔한테 신경을 덜쓰고 관심을 덜가져야하는데 그러면 그게 연애가 맞나? 싶거든
이 마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