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안 좋은 일 있어서 집와서 잘때까지 말한마디를 안랬거든,,? 괜히 엄빠한테 짜증부릴까봐 근데 우리 엄마아빤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나랑 내 동생한테 친절했을까.. 어제 나 기분 안 좋은거 알고 일부러 더 말거는 엄마아빠보면서 생각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