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버튜버는 본체 어떻게 까발려지는거지

진짜 아무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르지 않나??

[익인1]

목소리땜에 지인들은 아나?

[익인2]

일본에서는 주변소음도 추측해서 알아냈다던데 좀 소름

[글쓴이]

아 이건 좀... 그렇다

[익인6]

음침 레전드

[익인3]

보통 전에도 방송하면서 활동하다가 버튜버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많이 들키는 듯?

[글쓴이]

아 신분세탁 하는 사람 많다고는 들었음ㅋㅋㅋ

[익인4]

보통 환생해서..

[익인4]

인터넷에 흔적이 남더라 ㅋㅋ 진짜 sns 안한 찐 일반인이었으면 모를걸? 근데 보통 예전에 한번쯤 방송하던 사람들임

[익인5]

환생하는 경우는 목소리나 롤처럼 전적 남는 게임 때문에 들키는 경우가 많고 본토에선 손이나 배달 메뉴, 주변 풍경, 강아지 등 별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스토킹해서 빨간약 유추함

[익인6]

빨간약 유추가 무슨말이야?

[익인5]

뒤에 본체 캐고 다닌다고

[익인6]

그런 말도 있군

[익인7]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빨간약이야 ㅋㅋ 진실의 모습을 보게해주는 약!

[익인7]

보통 1 본인이 티냄 2 환생(재데뷔)해서 목소리가 같아서 알게됨 3 인터넷 시간빌게이츠들이 음침하게 손이라도 하나 나오면 알아냄 예전에 외국에서 무슨 네일? 로 빨간약 알아냈다는것도 봄

[익인8]

이미 그전에 방송 해본 사람들인 경우도 많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목소리 잘 알아채는 사람도 있고, 버튜버들도 행사 참여하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모임하다보면 사진이나 묘사에서 점점 좁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