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하려고 부산서 서울가는거 한심해보임?

부모님 지원은 크게없고

모아둔돈으로 버텨야해

급수는 8급 8호봉정도

[익인1]

여기서 물어봐야 뭐하리..공시카페에서 물어보는게 더 낫겟다

[익인2]

아니 나 대구에서 서울감
견뎌짐 내가 지원한거라 묵묵히 견딘다
그렇게라도 붙어야만했어 어쩔수없지ㅎ

[글쓴이]

질문 몇개만
1. 지금 자취 얼마짜리하고있어
2. 사투리로 안좋게보는사람은
3. 우리 화이팅하자

[익인5]

난 그냥 지나가던 부산>서울 익인데 2는 전혀 걱정 안해도돼 1이 문제지

[익인6]

현직 서울익인데 고위직~직원 대부분이 지방출신이라 전혀 신경 안 씀 오히려 본가 서울이라하면 신기해함

[익인2]

가끔 통화할때 사투리심해서못알아 들으먄 옆에서 도와주심ㅋㅋㅋㅋ뻘쭘하지만 감사함

자취는 나도 부모님도움없이 올라온거라 다행히 행복주택으로 견디는중…

공부할때 생각하면서 그때 붙고싶었던 마음으로 견대내자…그때 한 선택이 최선이였음을 알잖아!!!

[익인3]

아니 내친구도 인서울4년제나와서 7급 서울에서 함

[익인4]

지역이 무슨 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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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준비말고 최합

[익인8]

도대체 뭐가 한심한겨

[익인9]

난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 부산으로 와서 일하고 있는데 ㅋㅋ 반갑네 ㅋㅋ 화이팅!!ㅋㅋ

[익인10]

대체 왜?!?!?!
합격해서 가는 거면 좋은거자나!!

[익인11]

한심은 모르겠는데 집근처에서 할 수 있는데 서울로 간 거면 굳이? 싶음 공무원이 급여도 높은 것도 아니라...

[익인12]

합격한건데 왜 한심해

[익인12]

그리고 서울이면 전국구에서 모이는거라 더 빡세자나 개쩌는거지 왜 한심해 그런생각하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