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경양식돈까스 이런거 환장하고 냄비우동 이런거 쫄면 사랑하거든.. 걍 애입맛임
근데 초딩? 그 이후론 많이 안가기도했고 사라진줄알았거든... ...?
그러다 최근에 술먹고 집가는길에 24시 김천이있길래 친구랑 와 여기 추억인데 우리 라면하나에 돈까스나먹응까? 하곤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눈물흘리면서 라면 하나 더 먹고 .. 결국 인당 1라면함 근데 저랫는데도 인당 만원 안나온걸로 기억함 개갓성비
최금엔 우동정식 저거 먹었는데 8500원임 ㄷㄷ 진짜 나 김천 너므 좋아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