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피부과의사랑 눈이 맞을 수 있을까

운동할 때 짓는 표정, 끝나고 초토화된 얼굴과 머리.

세수하고 머리 올빽하고 베드에 누워 레이저 기다리는 모습.

사랑에 빠질수있을까. 운동할때랑 피부과에서의 내 몰골을 보며 그냥 생각해봤어ㅋㅋㅋㅋㅋㅋ 없던 맘도 식을듯ㅋㅋㅋㅋ

[익인1]

아줌마 주무세요

[글쓴이]

내가 사랑에 빠지고자 하는게 아니고….

[익인1]

ㅈㅅ 글이 약간 노티나보였음

[글쓴이]

예리해 근데 나 30대거든ㅋㅋㅋㅋ

[익인1]

뭐야 진짜라니까 무안해지잖아요

[글쓴이]

이런 내용의 글로도 티가 난다니 신기해서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제목만 봐도 좀 그래보갖구요ㅎㅎ..

[글쓴이]

1에게
나이는 숨길수없지모ㅋ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저도 근데 곧이에요..^^ 한 6년만 있으면

[글쓴이]

1에게
뭐가 곧이야ㅋㅋㅋㅋ 진짜진짜 많이 놀고 여행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봐

[익인1]

글쓴이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

[익인2]

아저씨 주무세요

[글쓴이]

그냥 상상을 많이하는 n인데….

[익인2]

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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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저씨는 왜 안자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