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질인 사람 싱기하다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 적 없어섴ㅋ 중고딩때부터 163 54-58 유지해서 먹어도 안찌거나 태생적으로 마른 사람 신기함

[익인1]

ㄱㄴㄲ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찜

[익인2]

특히 연예인급 마른사람은 진짜진짜신기하더라..

[익인3]

근데 163에 54면 근육량 따라 다르겠지만 날씬하지 않아??

[글쓴이]

음 날씬-보통인디 말라본적은 없어 확실하게 ㅋㅋㅋㅋ

[익인3]

헉그래?? 난 165에 52~55 정도인데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가지구 상비여서 그런가

[글쓴이]

상비 부러워 ㅋㄱㅋㄱㅋ난 하비야.. 근데 또 상체가 많이 마른것도 아니고 살 더 빠져도 쇄골 잘 안보이는 체형이라 ㅠㅠ말랐다는 생각은 안들어

[익인3]

아 체형따라 지짜 다르긴 하겠다.. 나는 팔뚝살이랑 뱃살이 진짜 장난 아니고 종아리쪽이 얇아서 난진심 팔뚝살 좀 어케 하고 싶허..

[글쓴이]

3에게
나 팔지흡함 원래도 많은건 아니였는데 200선에서 했고 만족 너도 너모 고민되먄 행봥

[익인4]

먹으면 조금은 찌는데 그냥 적게 먹는거일수도잇름

[익인5]

본문 체질인데
나름대로 스트레스야

[글쓴이]

왜? 그래도 뚱뚱할래 마를래 하면 마른거 선택할거지

[익인5]

뚱뚱은 당연 안 원하지...
살찌우는거 너무 힘들고 살집 어느정도 있는게 훨 몸 볼륨감있고 이뻐
연예인들은 몸 밸런스라도 좋아서 이쁘지
걍 츄파츕스 같음
한여름철에 상체 하체 가리고 다님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하긴 나도 살빼면 대갈장군 될지도

[익인6]

근데 스트레스 맞아,,

[글쓴이]

어떤게?

[익인6]

주변에서 말랐다고 뭐 좀 많이 먹어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들었어서.. 사실 많이 먹어도 똑같아서 요즘은 운동해서 찌우고 있어

[익인7]

마른체질이긴 한데 입 짧은것도 영향 큰듯..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지만 난 솔직히 만족해..ㅎ 겉으론 욕먹을까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긴 해

[글쓴이]

솔직하다 ㅋㄱㅋㅋ고마워

[익인8]

나 163-4/39-40인데 스트레스 받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