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무실 열악한것도 너무 짜증나는데 건물주랑 싸워서 이사가자고 했다가 건물주가 사과하니까 아무말도 없이 재계약 하시고
휴가비랑 간식비도 줄고...
밥먹을때마다 쩝쩝거리는 소리에 정신 나갈 것 같음 진짜 에어팟 끼고 먹고싶어..ㅎ
퇴근할때마다 바로 옆자리에서 향수 뿌리는 것도 짜증나고 아니 도대체 왜 향수를 자리에서 뿌리는 거임...?ㅠㅠ 보통 어디 넓은데 가서 뿌리고 오지 않나?
한달에 한번씩 청소하는 것도 짜증나... 그냥 사람 불러서 했으면 좋겠어
오늘 에어컨 안트는것도 짜증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덥진 않은데 추운 상태에서 가디건 입고 있고 싶음..
사무실 분들 다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시고 좋은 분들이라 내가 이런 마음 가지는거에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이 상황이 매일매일매일 연속되니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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