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은 나한테 아직도 자기 잘못은 모르고 너 살빼면 예쁠 거 같은데 라는 말 한다던가
내가 남자친구 생기면 간섭 엄청 하고 전화와서 남자친구 바꿔봐라 이런단 말이야
진짜 너무 혐오스럽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가끔은 얘 여자친구한테 말해버리고 싶어 범죄자랑 만나지말라고 얘가 나한테 어릴때 이렇게 했다고…
내 인생, 삶 자체가 다 무너졌는데 혈육도 소중한 걸 잃어서 무너지는 꼴 보고싶어 아님 내 손으로 죽이고싶어
이런 생각 하는거 정상은 아니지? 정신과 다니는데도 가끔 이래… 왜이러는걸까 나 자신이 한심해 근데 너무 힘들어 그냥 죽고싶어
기억이 잊혀지진 않더라도 무뎌지고 싶은데 기억이 날 때마다 이젠 너무 화가나 너무 힘들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