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카 하는데 동생이 도와줄 때마다 할저씨들이 동생한테 엄청 들이댐..ㅜ

내 동생이 유독 이쁘긴 하거든.. 근데 동생이 혼자할 때 진짜 불쾌할만큼 그런대..

ㅜㅜ일 시키지 말까.. 자기가 용돈벌이하고 싶다고 온건데.. 무슨일 생길까봐 겁나고 무서워...ㅠㅠ

[익인1]

같이하는고 아니몀 하지마 ㄹㅇ

[글쓴이]

ㅜㅜㅠ 그러고 남자 알바 구하는게 최선인것같아ㅜㅜ 너무 속상함

[익인2]

정말 주제파악 못 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글쓴이]

내동생 21살인데...ㅜㅜ

[익인10]

22 ㄹㅇ주제파악 못하는듯

[익인3]

굳이해야하면 쌩얼에 마스크 쓰는건어떰ㅠㅠ

[글쓴이]

이미 아는 사람들이 오는거라ㅜ 그리고 이쁜것도 이쁜건데 진짜 애기티가 아직 나서 더 그러는 것 같아.. 마스크는 알바 새로 구할때까지 씌워볼게 고마우 🥺

[익인3]

아ㅠㅠ그럼 안하는게낫겠다ㅠ

[글쓴이]

ㅜㅜㅜ 흑흑고마워

[익인4]

와 21살; 이제 성인된 애한테

[글쓴이]

그니까 어디 딴데서 알바하는것도 걱정이야..ㅜㅜ

[익인5]

징그러워...근데 진짜 이건 어딜가도 그러더라. 항상 cctv돌리고 녹음되는거 준비해야해.

[글쓴이]

녹음은 특정 손님들 올때만 시켰어.. 근데 동네장사에서 뭐 쉽게 신고할수도 없고.. ㅜㅠ 고마워..

[익인5]

전에 유튜브에서 아주 따끔하게 혼내시는 여사장님 본 적 있었는데 자세하게 기억이 안나네ㅠㅠ 그 노인들은 자신이 추잡한지 모르나봐.

[글쓴이]

한번 검색해볼게!!ㅜㅜ 그니까 차라리 내 동생 또래는 번호따는경우도 없고 걍 평범하고 착하게 다녀가는데 할저씨들이 제일 난리임...

[익인6]

미친늙은이들

[글쓴이]

내말이 ㅋㅋ 동네에 정떨어질것같음

[익인7]

아 드릅다...

[익인8]

아...우우우 최악

[익인9]

ㄹㅇ 토나온다ㅋㅋ 할저씨들 그러는거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