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육아는 넘 힘든거같아..ㅠㅠ

새언니 조카낳아서 내가 퇴근하구 언니네집와서 조카 가끔 봐주거든? 봐주시는 아주머니도 이제 가셔서ㅜㅜ 

언니 혼자 오빠오기전까지 하루종일 애기 보는데

애기가 위가 작아서 밥도조금먹고 금방깨ㅠㅠㅠ...오빠가 늦게출근하는 날은 새벽에 봐주고 그러는거같은데 살면서 이렇게 피곤한적 처음이고 너무 졸리고 그렇다네ㅜㅠㅠㅜ...내가

종종 디저트랑 음료사서 애기 봐주는데 더 도와쥬ㅓ야게따

진짜 같은여자로써ㅜ너무 대단하고 엄마들 다 존경함진짜

[익인1]

착하다 쓰니...

[글쓴이]

나는 언니가 평생 갖고싶엇ㅅ어서 ㅋㅋㅋㅋ ㅠㅠ 진짜 언니한테 우리언니라생각하고 해주는중 가족이니께 나두 옆에서 고사리손이지만 도와 줘야지 🥺

[익인1]

언니가 되게 좋은 사람인갑다 쓰니가 이렇게 해줄 맘이 있는 거 보면!! 넘 기특하구 그렇넹 멋지다 착하다ㅜ

[글쓴이]

마장 언니조아ㅜㅜ조카 만나게해준것더 넘 고맙구 ㅜㅜㅜ그래서 고사리손이지만 도와줄라구 🥺 진짜 육아하는거 넘 대단해

[익인2]

몸으로 빡세게 놀아주면 몇 시간 골아떨어진다

[익인2]

근데 나도 골아떨어지고 애가 먼저 깸

[글쓴이]

지금 태어난지 한달됐오ㅜㅋㅋㅋ완전 응애라 쪽쪽이?그거 물려주면 좀 자긴해ㅜㅠ지금 자는데 계속 칭얼 거려서 토닥여주니까 다시 자긴하네

[익인2]

와 한달... 엄청 작겟다

[글쓴이]

맞아 아진짜애기ㅜㅜ돌보기 넘어려워 칭얼거려서 토닥거려주고쪽쪽이 주니까 자는데 이것도 안ㄴ통하믄 뭐해야줘여하지...언니 깨우긴 싫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