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유기묘센터 봉사활동 가끔함 고양이 한마리 키웠다가 지금은 안키움 엄마가 키움 봉사활동만하고 그쪽에 관심많음
b는 여태 유기묘 3마리 키움 셋 다 길에서 데리고 옴 한번에 키운건 아니고 1마리 죽고 데려오고 이런식 고양이들은 전부 데리고 올때부터 아픈애들 이였고 장폐색 등으로 키운지 2년 3년만에 무지개별로 감 병원비 장례비로만 1500만원 이상깨짐
이런 상황에서 b가 떠나보내는게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이제 가정분양으로 아주 건강한 어린고양이 데리고 와서 오래오래 함께살고 싶다고 함 a는 유기묘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정분양을 받냐고 b의 의견을 다그치고 화를 냄
이상태인데 누구 말이 옳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