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크롭티 입는 회사 막내 대단

다른분들도 입는 분위기면 말 안함...

우린 회사연령도 낮지 않은데 

어케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궁금해...

사회초년생 아니고 나랑 한살차이남 

[익인1]

배꼽 보이는 크롭티야?

[글쓴이]

바지가 하이웨스트라 배꼽은 가려졋긴함..
근데 완전 크롭티 입음 살이 다 보일정도니까 ㅠㅠ

[익인2]

배꼽안보이면 괜찮지 않낭??

[글쓴이]

회사에서 허리살이 보이는 크롭티를...
난 아니라고봐서 ㅠ 사람마다 생각 다를수있긴 하지..!

[익인3]

말랐으면 ㄱㅊ을듯..?

[글쓴이]

걍 보통이긴 한데 너무 놀람

[익인4]

헐.. 아무도 뭐라안해?

[글쓴이]

머라 했는진 모르겠는데 가리려는 노력이 없는걸로 봐선 머라안한듯 회사에 널린게 옷임.. 남방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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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꼽 가리는게 바지때매 가리는거고 평범한 바지 입으면 배꼽 보일듯 오늘 입은 바지 밑위가 엄청 길어서..

[익인6]

와 허리 보이는건 에바

[글쓴이]

입사 첫날에 초록색후드티 입고올때부터 놀라긴 했는데 ㅠㅠ 그런쪽으로 생각을 잘안하나봄

[익인7]

ㄹㅇ 우리회사에도있는데 팔 살짝만들어도 배 다 보이고 앉아있으면 허리가 한뼘만큼이나 보이는데 너무 당황스러움 그러면서 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 신경쓰일정도면 안입고오믄게 맞지않나

[글쓴이]

걍 사고회로가 나랑 너무 달라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