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땐데 전혀 몰랐고 얼마전 다큐보고 내가 다녔던데가 jms인거 알았음
학원 선생님이 데리고 갔었는데 그냥 장로회? 할튼 일반 교회랑 똑같이 써있어서 엄마도 일반 교회인줄 알고 보내줬었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특이했던점
1. '말세'를 엄청 강조함
말세가 올 거고 그때 메시아가 자기를 믿는 사람만 구원한다고 엄청 강조함
2. 예수 사진을 보여줌
그 다큐 이후에 떴던 jms에만 있는 예수 사진이 교회에 걸려있음
3. 천국에 갔다온 사람 책 / 지옥에서 나는 소리 들려줌
이건 jms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천국에 갔다온 사람의 자서전 보여주고, 땅파서 지옥에서 막 고통스러운 소리 들리는 영상 보여줌
그리고 내가 다녔던 곳이 jms인지 어케 알았냐면
1. 다큐 이후 뜬 예수 사진 보고
2. 월명동 가본적 있는데 다큐 보고 저기 가본적 있는데?함
그랬음...
암튼 내가 다녔던 곳은 분명 일반교회처럼 되어있으면서 알고보니 jms 였던거라... 꼭 교회다니고 싶은 익들, 교회 옮길 상황인 익들 조심해서 다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