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100kg 넘어서 걷기만 해도 헐떡이고
옷은 맞는게 없어서 박스티만 입으면서 당연하게도 연애에 환상은 있지만 남자가 아무도 안붙고..
그런데도 피자 조각을 갈릭소스 찍어먹으며 행복해하는거 보면
저 행복보다 큰 무언가가 없는 이상 다이어트는 안하겠구나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