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진짜 이게 맛있어서 모든 디저트에 넣어 먹는 거임…?467 8:5079970 4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매일 10분씩 전화 통화하기 가능해?328 14:5528036 0
일상내가 친언니랑 같은 침대에 같이 자거든? 친한오빠가 이거 듣고235 13:4443841 0
일상트리플스타 논란뭐야,,?275 10:3870181 2
야구 근데 코시에서 이런 세레머니 문제 없어??91 19:2110386 0
좋지 않은 과거가 있는 일반인들이 방송 출연에 나오는게 신기1 20:51 13 0
목소리8 20:51 26 0
3~4층까지 있는 원룸 사는 익들 치안 안무서워??3 20:51 52 0
막 호텔 뷔페 비싼건 확실히 맛 달라?4 20:51 19 0
이성 사랑방 이게 간섭이야? 12 20:50 49 0
친구 남미새 모먼트 봤는데 공수치 지림15 20:50 714 1
이성 사랑방 남자 잔근육vs근돼7 20:50 77 0
이성 사랑방 진지하게 이성 만날데 없는 대학생은 어디가서 만나?ㅋㅋ 16 20:50 73 0
마스크팩 하면 얼만큼 남아????5 20:50 7 0
이성 사랑방 왜 내 마음이 열려서 표현하기 시작하면 차일까... 20:50 29 0
하 나 연애 너무 쉬었나 봄 ㅋㅋㅋㅋㅋ알바하다 별거로 다 설렘 8 20:50 445 0
20대인데 2~3달만에 갑자기 병으로 죽을수도 있어..?6 20:49 10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 진짜 서로밖에 없음7 20:49 178 0
여행갈땐 신발 무조건 편한게 장땡?? 3 20:49 15 0
근데 요즘결혼생각 없는 30대 남자들도 많아?4 20:49 34 0
이제 운전 1달차 2 20:49 6 0
나 진짜 입술 각질땜에 도라버릴것같은데 도대체10 20:49 25 0
닥터마틴 워커 굽 몇 cm야?2 20:49 8 0
다들 낙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0:49 10 0
예쁜 카페알바생도 사장님들이 좋아해??? 20:49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