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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l
예전에 밤에 집 오는데 정류장 내려서
집까지 한 300미터?쯤 됨 3~5분 걷는 거리인데
정류장 바로 뒤에서 어떤 여자가 담배피고있다가
내가 지나가니까 그때부터 딱 끄고 날 따라오는거야

근데 우리 오피스텔까지 계속 같이 오다가
나랑 같은 엘베 타는거여 나 9층인데 그 사람 8층 누름
진짜 심장 개 크게 뛰어서 아마 그여자한테 들렸을걸 ㅋㅋㅋ
내가 그 여자보다 엘베 앞쪽에 서있었는데
난 폰하면서 뒤쪽 신경쓰는데 그 여잔 폰이나 뭣도 안하고
걍 팔짱끼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그것도 개무서웠음
8층 그여자 내리고 진짜 상상력 풀 가동해서
얘가 9층으로 뛰어오면 어떡하지 하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서울만 하지않니 ㅋ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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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난 진짜 뭔 스프레이라듀 살까봐..... 모든 사람잌ㅋㅋ 의심스러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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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헐 왜지ㅠㅠㅠㅜ 난 얼굴에 뿌리면 직빵일거라 생각했큰뎁 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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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봤어!!!

2개월 전
익인2
한밤중에 약간 묘한 기분일 때 시간 확인하는 버릇 생김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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