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7l

금수저 아니면 안 오는게 맞다 진짜..........


알바하면 학교수업을 못 따라가고 그렇다고 알바를 안하자니 그거 안되고..


이럴거면 걍 한국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갈걸



 
   
익인1
ㅋㅋㅋㅋ 마자.. 나도 유학할때 대부분 중산층이라 몇명빼고는 다들 알바하면서 학교댕김 근데 학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알바를 하는거야?
16일 전
글쓴이
여기가 비영어권 유럽인데 인터네셔널들이 알바할려면... 이것도 설명할려면 긴데 어쩔수없이 홀서빙 해야하는데 이마저도 난 나이가 많아서 ( 나이많으면 사장이 시급을 더 줘야함) 새로운 알바 구하기도 쉽지 않아... 근데 여기가 너무 힘들어
16일 전
익인2
중산층의 한계? 최대치?는 일본 유학인듯ㅎ.. 내가 일본 유학 했는데 이게 맞는거같음 주변 사람들 집안재력 스펙트럼 개넓음
16일 전
익인2
도쿄 사립으로 가면 1년에 4천 들고 지방 국공립으로 가면 1년 1천대면 되고 참 신기한 나라임
16일 전
글쓴이
일본이거나 동남아인듯 그 이상이 유럽이고 (영국제외) 그 담이 호주나 이런곳
16일 전
익인3
본문 ㅇㅈ 진짜 중산층인데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니까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그만두고 학업에 집중했는데 여유시간에 돈이 없어서 강제로 집에만 있게됨ㅋㅋㅋㅋ친구들은 다 놀러가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집에 있고 걍 인생 우울해짐
16일 전
글쓴이
난 남친덕에 놀러는 다니는데 그래도 살려면 알바를 해야해서.... 내 친구중에 한명은 진짜 말 그대로 집에만 있더라....... 이거 심하면 우울증 온 애들도 있음
16일 전
익인4
엥 애초에 중산층이면 잘사는게 아닌데 유학은 안가는게 맞는듯
16일 전
익인4
나 미국 유학생인데 중산층이 유학오는 경우 못봄
16일 전
익인3
미국은 예외야 거기는 어나더라사 근데 유럽은 학비가 저렴해서 중산층들이 감 내가 그렇고
16일 전
익인4
아 유럽 말한거였어? 유럽은 ㅇㅈ..거긴 못살아도 가더라
16일 전
글쓴이
못살면 아예 오지를 못해 ㅋㅋㅋㅋㅋ 은근 말 함부로 하네 너 금수저라서 부럽다 ㅠ
16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말하는게 은근 꼽주는거 같은게 나만 그렇게 느끼나 싶어서 걍 무시했는데 쓰니도 그렇게 느꼈구나ㅋㅋㅋㅋ자기 금수저인거 티내고 싶었나봐

16일 전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ㄱㄴㄲㅋㅋㅋㅋㅋ 까보면 딱히 금수저도 아닐듯ㅋㅋ

16일 전
익인6
미국은 얘기가 다름 애초에 중산층들이 못가지 쓰니는 유럽권이래
16일 전
익인7
미국 유학은 금수저야? 내남친 미국 콜로리다 유학다녀왔는데 홈스테이하고 미국에서 차몰고 그랬다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7년넘게 미국유학함
16일 전
익인10
미국은 매년 억단위로 돈 들어갈걸?
16일 전
익인7
오.. 알려줘서 고마워
16일 전
글쓴이
너 남친 영주권자 아니면 상상이상의 금수저임...ㅎㅋ
16일 전
익인7
상상이상의 금수저라고..? 근데 애가 하고다니는건 후줄근 그잡채인데.. 🥲
아 막입고다니는티가 우영미 티셔츠긴했오

16일 전
글쓴이
7에게
금수저 판단하는건 외형이 아니야.. 저런식으로 학비라던가 경험에서 티나는거임 미국유학 갈려면 1년에 1억은 들어

16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근데 금수저인데 왜 차도없이 걸어다니지.. 좋아서 그냥 만나고는있는데 뚜벅이 첨만나봄ㅜ

16일 전
글쓴이
7에게
영주권자인지 아닌지 물어봐봐 이중국적자인지? 너무 금수저인거 티내면 이상한애들 붙을까봐 그러는 애들 있어 ㅋㅋㅋ 지인중 한명이 진짜 금수저인데 맨날 후레하게 다니고 명품도 안 들고다니거든

16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영주권자 아니고 이중국적자도 아님! 고모가 미국에 살긴함.
근데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르겠는데 나보고 명품 옷사달라 700만원짜리 커플링사달라 ㅇ 하긴함.
나를 물주로 보나? 내가 더 개털인데 금수저면 좀 지돈지산하지 적다보니 뭐지?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7에게
애매하긴하다 ㅋㅋㅋ 가족찬스로 홈스테이한다고쳐도 결국 미국대학 갈라면 1년에 1억은 있어야하거든 펑범한사람인척 하는건 그렇다쳐도 뭐 사달라는건 좀 그렇네..... 오히려 널 테스트해본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16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그치! 나도 그생각했음!!
쉬밤.. 지가뭔데 날 평가해!
내가 그래서 난 그런걸 턱턱 사줄 능력없다. 그런 여친을 원하면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라 했더니 그 뒤로 안하긴하는데 적다보니 또 빡치네ㅋㅋㅋㅋ

16일 전
익인12
나 중산층 턱걸인데 미국유학와서 졸업하고 일함 ㅎㅎ 빚내서 왔어
16일 전
글쓴이
생각보다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피유학도 진짜 많고 영끌해서 오는 경우도 많음
16일 전
익인5
엄청난 금수저 아니면 도피성 유학은 애초에 가는게 아니긴 해 한국에서 살거면
16일 전
글쓴이
난 한국에서 안 살거긴한데 그냥 힘들다.....
16일 전
익인8
헉 내 주위에 유학간 애들은 다 상류층이었구나.........나도 가고싶다고 부러워했는데
16일 전
글쓴이
다 잘사는 애들이야....... 근데 와도 힘들어....... 엄청 어릴때 온거 아닌이상 엄청 노력해야 돼
16일 전
익인9
나도 가난한 유학생이었는데 ㅠ 부자 미국남편 만나서 인생피긴했는데 남편 안만났으면 인생 빡세긴했을듯ㅠ
16일 전
글쓴이
나 남친 중상류층이어서 인생 폈지만.... 그래도 내 커리어는 있어야하니 알바도 하고 학교도 다니는중.. 남친 아니었으면 맨날 집에만 박혀서 우울증 걸렸을거같아
16일 전
익인13
할머니가 캘리에 계셔서 유학갔었는데 중산층애들은 왔다가 포기하거나 우울증 걸리더라
특히 캘리쪽 유학생들은 자가에 메이드에 슈퍼카도 사고 그런애들 많아서 점점 비교되고 우울해질듯

16일 전
글쓴이
이게 찐현실……ㅎㅎ 중산층들은 가면 포기하거나 우울증 걸림….. 난 첨에 미국가고싶었는데 현실타협했어 타협했는데도 힘들다..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람들 폰 쓰는 기간보니까 다들 오래쓰구나 242 09.13 23:5231543 2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130 10:089876 0
이성 사랑방 술자리에서 이러면 몇 번에 앉을 거야??115 09.13 21:2226102 0
일상이번에 아이폰16 사는 익들 지금 폰 뭐야??89 09.13 23:344648 0
T1 얘들아 행운감자 들고옴 79 09.13 22:166789 10
오티티 구독 두개 할건데 어디어디 추천함?4 12:39 21 0
지방가면 한국어 안통할때도있어...?47 12:39 316 0
잡플래닛에 없는기업? 12:39 11 0
출산 후에 정신 차리려면 보통 몇분 정도 걸려?4 12:39 16 0
엽떡 마라로제 먹을까 로제 먹을까2 12:39 24 0
치위생과익1 12:38 18 0
이성 사랑방 ㅍ파악할 수 없는 거 그게 매력인가1 12:38 31 0
25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깨워줘야 일어난다......ㅠ19 12:38 185 0
너무 피곤한데 일 갈까 말까 12:38 1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있으면 재미가 없고 마방만 하고싶어2 12:38 80 0
수영하면 귀 간지러운게 일상이야?2 12:38 27 0
이뿌니덜ㅋㅋㅋㅋㅋㅋ나 펌 망한거같디 ..? ㅠㅜㅋㅋㅋㅋㅋ 18 12:38 491 0
청순?스탈로 입는 익들아 12:38 25 0
헐 이번 서울대 역사교육과 수시 경쟁률 1:1...9 12:38 978 0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수님들(할머니할아버지쯤되시는... 12:38 14 0
근데 진짜 요즘 날씨 이상한거 맞지?..1 12:38 21 0
호주워홀가서 농장공장일 하는거 많이 힘들어? 12:37 13 0
편평사마귀 제거하고옴 2 12:37 7 0
어느 순간부터 친구 말투가 쎄해졌는데1 12:37 22 0
날씨가 너무 진짜 극과극이다 12:37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4 12:58 ~ 9/14 13: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