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
펑
사귄지 이제 거진 1년을 앞두고 있는데 표현을 진짜 안해 귀엽다 예쁘다는 바라지도 않는데 사랑해 이런말도 죽어도 안해 그래 어색한가보다 하고 매번 내가 먼저 표현하고 만나서도 표현하는거 싫냐 어색하냐 물어보고 싫은거면 안하겠다까지 햇는데 아니라고 좋다고 이러길래 그냥 자기전에 내가 먼저 표현하면 상대도 그제서야 표현해주고 하는식으로 그랬거든 근데 어제 내가 사랑한다했는데 읽씹한거 난 갑자기 거기서 빡쳐서 좀 얘길했지 진짜 싫으면 그냥 둘다 하지말자고 왜 매번 내가 구걸해야하냐고 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나쁘다네.... 난 나름 좋게 말한거 같은데 화법이 많이 별론가??? 근데 나도 기분 나쁜거 눌러서 얘기하는데 자기 기분나쁜거만 급급해보이는게 더 빡쳐ㅜ 글고 첨엔 장난식으로 넘어갈라길래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사괴하는것도 빡침.. 걍 내가 이상한건가...ㄹㅇ 진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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