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된 신입이 일을 너무 못해

근데 이 못하는 게 신입이니까 당연히 못 할 수 있다는 개념이 아니라 일을 안 할려고 해서 못 하는 거임...

진짜 자기 편한 것만 먼저 하려고 하고 그것만 하려고 해

지금 이거 먼저 해야한다 이거 먼저 해달라고 시키면 하면 되잖아 근데 얘는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것(젤 편한 거) 먼저 하면 안 되겠녜 그리고 어쩔 때는 이거 먼저 해야하는 거니까 이거 해달라고 하면 자기가 먼저 하고 있는 거 부터하고 하겠다고 걍 통보식임...

걍 일하는 태도가 항상 이런 식이야 

물론 이런 거 윗급 관계자들한테 말하면 돼 

근데 그런 거 다 떠나서 그냥 내가 저런 애한테 답답함을 느끼면 이런 감정조차 꼰대인 거야..?

[익인1]

아니 이건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태도가 심각한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