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돌리기전에 결혼 준비한다고 말했을때부터 왜 일찍 가냐고 더 놀 시간 없다고 왜 더 안만나보고 결정하냐고 훈수두더니
신혼부부주택 청약받아서 아파트 들어가는 것도 엘에이치 인식안좋은데 어쩌고.. 중도금이라도 보태주고 훈수두던가
28에 결혼하는거 일찍 가는것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다들 아깝다는걸까 38에 결혼하면 늦었다고 훈수둘듯..
그냥 축하한다는 말에서 끝내지 왜 걱정하는척 저런 말을 더 얹어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음
유일하게 같이 결혼 준비중인 친구 딱 한명이랑만 서로 도움주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