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9l
대학 안다니는 친구가 신기하다길래 대학은 흔하다 알려줬었거든 
전부터 혼자 강의듣는게 있어서 혼자 밥 먹으니까 신기하단듯이 얘기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그 뒤로도 왜 혼자먹냐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신기하게 보길래 이젠 좀 짜증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당연 같이 듣는 친구있음 같이 먹고싶지 나도 혼자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닌데 ㅠ


 
   
익인1
혼밥이야 대학을 가도 안가도 흔한데 친구가 신기하네
2개월 전
익인2
고딩도 혼밥많이하던데..
2개월 전
익인3
대학 안가서 대학에 막연한 환상같은게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
2개월 전
익인3
내 친구도 그런식으로 우리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 자주 해서 캠퍼스 투어 시켜주니까 잠잠해지더라 ㅋㅋ
진짜 궁금해서 그런걸꺼야 설명 잘 해줘봐~

2개월 전
익인18
222
학교 구경시켜준다고 하고 밥 한번 같이 먹어 너무 짜증나면… 친구가 걍 좋은의도(?)로 걱정하는거 같은데 정말 모를수도 있지~

2개월 전
익인4
걍 타인 의존적인 애라서
2개월 전
익인5
그런 애들이 있음 혼밥뿐만이 아니라 혼자 하는
걸 아예 못하고 친구 없는 불쌍한 애 취급하는..ㅋㅋ

2개월 전
익인3
너무 멀리갔다 야
그래도 쓰니 친군데 말넘심이네

2개월 전
익인5
나도 친구들 중에 저런 애들이 있었어서 그래 혼자 뭐 했다 한 마디 하면 헐 불쌍해ㅠㅠ 혼자 어떻게 해...?? 이런식으로 시달려봄ㅎ 쓰니도 여러 번 들었다잖아 한 두번이면 신경 안 쓰지
2개월 전
익인6
??? 뭐래ㅋㅋㅋㅋ 나 아무도 신경안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아? 나 대겹건물 파견직인데 여기도 혼밥 엄청많이한다ㅎㅎ

2개월 전
익인7
대학을 드라마로만 접했으면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2개월 전
익인8
난 초딩때도 분식집에서 혼밥했는데..
2개월 전
익인9
우리학굔 혼밥이 더 많은데
2개월 전
익인10
대학 안다니면 그럴수 있겠다
2개월 전
익인11
일상인디 대학생 혼밥은…
2개월 전
익인12
오히려 걱정돼서 그런거아녀..? 몰아서 걱정되고 안쓰러우니까 그런듯
2개월 전
익인14
대학생 혼밥은 진짜 일상인디 ㅜㅜ 고학년 되어서 어케 맨날 빕친구 구해서 머겅 빨리 먹고 각자 수업대로 움직이야 됭으다
2개월 전
익인15
학교근처 식당에서 나 혼자만 혼밥이었는데 다들리게 지들끼리 너는 혼밥 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혼밥얘기함 ㅋㅋ… 처음에 식당 들어올때부터 메뉴즈문할때까지 다들 나 쳐다보고 어이없어
2개월 전
익인17
화장실에서 김밥먹는것도아니고 식당가서 밥먹는게 도대체 뭐가 이상한데요..먹는속도 맞출필요도없고 먹고싶은거먹고 냥좋음
2개월 전
익인18
음… 걍 정말로 몰라서 쓰니를 단순히 걱정하는거 같은데? 고등학교까지는 대개 혼밥 안하고 좀 무리에 못 섞이는(?)애들만 혼밥하니까… 대학교는 혼밥이 흔하다는걸 친구는 대학교를 안다니고 있으니깐 걍 그렇게 생각하고 걱정하는거 같음
2개월 전
익인19
규모 작은 학교 다니는 친구도 혼밥 문화 잘 모르더라
대학 안 갔음 더 모를 듯

2개월 전
익인20
고딩때도 혼밥 많이 했는데... 그냥 밥먹을 때 됐는데 같이 먹을 사람 없으면 혼자 먹는거지
2개월 전
익인21
혼밥 엄청 흔하고 대딩때가 혼밥 제일 많이 할때였던 거 같은데ㅋㅋㅋㅋ 주변 신경 안 써서 그렇지 주변 보면 혼밥 짱많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매일 10분씩 전화 통화하기 가능해?524 10.30 14:5558143 0
일상내가 친언니랑 같은 침대에 같이 자거든? 친한오빠가 이거 듣고287 10.30 13:4473474 2
일상트리플스타 논란뭐야,,?305 10.30 10:3897919 3
야구 근데 코시에서 이런 세레머니 문제 없어??140 10.30 19:2129442 0
일상 이거 야동 본거겠지..?111 10.30 18:0611658 2
짝사랑 하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어보일땐 3:06 2 0
코시국이 벌써 2년이나 넘었다니 3:06 2 0
남친이랑 취업 얘기하다가 몰래 눈물 흘렸다ㅎ (하소연 글이야..) 3:05 7 0
버터바는 무슨 맛이야?? 3:05 3 0
뼈대 얇고 마른애가 가슴수술하면 티 많이 나겠지?1 3:05 3 0
료이키 텐카이.. 무량공처 3:05 2 0
지금 내 딸 8개월인데 3:04 10 0
피크민 걸을때 앱 켜놓고 걸어야 돼? 3:04 4 0
못생긴 귤이 맛도 없네... 이걸 어케 돈 받고 팔지 진짜 3:04 9 0
수치스러워2 3:04 23 0
이태원인데 사람 별로 없어 ㅎㅎ 걍 좀만 뚫으면 바로 뚫린당 길도 3:03 14 0
연상 연하 동갑8 3:03 12 0
오늘 할로윈이었음? 3:02 24 0
큰 거 부터 생각해서 작은 거를 내려오는 그걸 머라고 하지?11 3:01 37 0
아죽고싶다 3:01 11 0
붕어빵 장사하는 썸남4 3:01 40 0
남익들아 나 가볍게 생각하는 걸까 이거3 3:01 27 0
지금 애인 전애인이 개이쁜데 멘탈 회복 안되냐4 3:01 36 0
내 향수 냄새 맡고 "꽃밭에 있는 것 같아요” 이 멘트 3:01 14 0
새로운 사람 언제 만나게 될까?2 3:01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