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만나서 저녁에 술먹고 동료랑 먹는다고 거짓말 함+ 내 말투 마음에 안 든다고 삐져서 당일 약속 취소+ 다음날 약속 했는데 바빠서 못만남 통보함 이게 한달동안 있던 일이라 찼어
사친 일은 일적으로 만난거는 확실히 맞지만 거짓말해서 그 때도 찼는데 빌고 빌어서 다시 잘해보기로 했고 그 뒤로 애인이 엄청 잘해주고 공주대접 해줬어 그 뒤로 말투때문에 한 번 더 주말에 안 봤고, 또 바쁘다고(사업해서 이해함)약속 취소하길래 따로 있던 일이면 몰라도 참고 참다 3연타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그만하자고 했거든? 내가 너무 단호해보여서 잡을 수도 없고 미안하다고 수긍했고
근데 인스타 내 팔로잉 남자들 다 스토리 염탐해..
아는 남자분이 애인이 자꾸 자기꺼 스토리보는데 자기가 무슨 잘못했냐고 질문을 해서 알게됐는데 무슨 심리일까?
난 이성문제로 문제 일으킨 적 단 한 번도 없거든 그럴 사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