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가게 알바생 있는데 새로온지는 좀 됐는데 나 쉬는시간에 종종 그가게 앞에 좌석이 편해서 거기 앉아서 맨날 자고 그랬거든. 그때는 의식 안됐을 때 ㅇㅇ
지금은 내가 의식하는건지.. 홀 정리 하고 있으면 와서 도와주고 내가 그 가게 옆으로 지나가면 쳐다보는게 느껴짐
한번은 자기매장 음식 가져다 줌 접시 가져다 주면 빠르게 와서 직접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 이럼..
홀 앉아서 쉴 때 자꾸 눈 마주침.. ㄹㅇ 도끼병이지 나
마자 ㅜㅜ 사실 얼굴이 쫌 귀엽긴 하드라 …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