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치못하게 시간이 나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즐기고오자하고 걍 갔는데 승리를 줘서 넘 좋아ㅠㅠㅠ
우리 엔다들 포기하지않구 끝까지 해줘서 너무 좋았고 목터져라 응원했음ㅠㅠ
중간에 비도 와서 오히려 낭만있었음ㅋㅋㅋ 엔다들아 너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정말
음.. 마무리하기 애매하니깐 애들한테 홈런볼 선물받은 공룡좌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