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잣집 부모들은

자식이 취업안해도 ㄱㅊ을까?

[익인1]

사바사 아닐까 이재용 딸래미도 인턴 취업했잖어

[익인7]

2

[익인2]

우리엄마는 나 대학도 안보냄

[글쓴이]

우와 그럼 뭐하고지내??

[익인2]

운동, 미용적 관리, 쇼핑 말고는 유동적으로 노는듯?

[글쓴이]

부럽다!!

[익인9]

나 궁금한게 그럼 친구는 어디서 사귀어? 초중고때 친구말고 성인되어서..!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 ..

[익인2]

모임이 엄청많아 호텔 연회장에서 파티 하시는분도 자주있고
여자들까지 일주일마다 모임하고 비즈스포츠 할때 자식들도 많이오고

[익인3]

진짜 부자들은 자식 하고시픈거만 하게 내두더라 내가본건그래 다른부자는 다를수도있고

[글쓴이]

ㅠㅠㅠㅠ부럽다!!!!!!!!

[익인3]

오히려 혼자서 뭔가 한다는거에 약한애도 있었어

[익인4]

옹 대대손손물려줄 자산증식욕심 없는. 가문 자체 부흥에 관심없는 부모들은 자식들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게 두더라.

[익인5]

내 칭구 중에 잘 사는 애는 걍 대학 즐기라고 보냄ㅇㅇ직업은 뭐라도 지가 좋아하는 거 갖는 게 맞다 생각함 대학도 딱 그 나이에만 누릴 수 있는 재미가 있잖아

[익인6]

조급해서 독촉하진 않더라
결국 본인 하고싶은거 찾으면 밥벌이 할 수 있을데까지 지원해주면 되는거고
정 안되면 적당히 할만한 사업 차려주던데

[익인8]

내주변에 진짜 부자인집 있는데 어머니는 공부 욕심 있으셨다가도 애 크면서부터는 대학 못 가도 된다 근데 뭐라도 남들만큼은 해야된다 하시고 아버지는 남들만큼 못해도 된다 카페라도 차려준다 하시더라

[익인8]

본인이 어릴 때 공부 못한게 한이었던 분들은 교육욕심 공부욕심 있으시더라고

[익인10]

정말 재촉안함 학업에 목메지도 않고 하고싶은거 해라~ 하시던데

[익인11]

우리집 부유한 편인데 취업은 안 해도 열심히 살라고는 하셔 진짜로 좋아하고 하고싶은일 찾아서 그쪽으로 파고드는….? 근데 돈 벌라는 압박은 없어 그냥 인생에 방향이 없고 부모님 믿고 놀고먹기만 하는걸 싫어하셔

[익인12]

부자인 기준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도 딱 이랭

[익인13]

우리집도 부유한 편인데 일단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해
나는 아빠 회사랑 같은 분야라서 그냥 하고싶은 거 다하고 안되면 아빠 회사오라하고 오빠는 다른 분얀데 일단 하고싶은 거 하고 안되면 다른 거ㅜ해보라고 해

[익인14]

나 직업 특성상 찐부자들이랑 엮일 일 많은데 찐부자들이 훨씬 열심히 삼 부모도 자식도

[익인15]

취업은 모르겠고 부모님 직업윤리 같은게 따르는 듯? 내친구 부모님은 교수도 하고 계셔서 공부에 뜻이 계시던데

[익인16]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댓에 몇몇 부자익들 부럽네..

[익인21]

22 돈많은 백수하고 싶다…노동 힘들어요

[익인18]

애매하게 많으면 그런듯 진짜 잘살면 자녀들도 훨신 잘하지..
나는 애매해서 딱히 재촉안하시긴해

[익인14]

ㅇㅈ 애매하게 잘사는 애들이 좀 놀고먹고 이렇고 찐부자들은 일단 직업 맘대로 선택 못하고 물려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일 배우고 바쁘게 사는 경우가 많은듯

[익인19]

하 난 부자도 아닌데 와이라고잇니......

[익인20]

우리엄빠 아무말도 안하심
운동이나하고 일찍일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