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영입한 SF 사장, 시즌 후 경질 예정…내년 이정후 거취에도 영향끼칠 듯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영입을 주도했던 파르한 자이디(48)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장이 경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후임으론 벌써부터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단장 출신인 킴 앙(56)이 거론되고 있다자이디 사장의 주도로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겨울 FA 영입에 2억 달러가 넘는 돈을 썼지만 그 결과는 참담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