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른 1월생인데 사촌이랑 고딩까지 서로 야야 했는데
갑자기 작은 엄마께서 이제 빠른도 안치는데 언니라 부르라하고 언니 대우하라는거임ㅋㅋ
개 어이없었는데 명절마다 얼굴은 봐야하니까 난 이제 사촌한테 언니란 소리 절대 안하고 걍 호칭을 아예 부르지를 않음...
친구처럼 투닥투닥 지내다가 갑자기 깍듯하게 언니 취급하라고 강요하니까 반발심생겨서 짜증남...그렇게 갑자기 언니라고 부르는게 쉽겠냐고ㅠㅜ 너네같으면 바로 언니 할거야..? 내가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