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회에서 몰랐던 상식
예를 들어서 예의, 기본적인 개념 같은 거 말구
먼가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정말 어른들끼리만 아는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살아오다가
이제 막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는 것들을 주변에서 딱히 누가 알려준 적이 없어서 난 이게 맞고 괜찮은 건줄 알고 살았는데 커뮤나 이런 곳에서 뭐
‘난 이러는 애들 이해 안 됨 왜 이렇게 생각이 없어’ 이런 거 보면 내가 생각하고 해오던 것들이랑 달라서 좀 당황스럽고 내가 둔하고 한심한 인간인가 생각하게 돼...
이럴 때마다 뭔가 멘탈이 많이 약한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ㅜㅠㅠ 내가 너무 잘못 살아가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