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박봉이라서 실수령 200인데 돈많은사람 개많아..

박봉이고 뭐 일도 할거없어서 실수령 200인 회사거든

근데 여기 사람들 말 들어보면 다 집이 정말 잘살아ㅋㅋㅋ 그냥 월급은 적어도 차 다 좋은거 끌고다니고 부모님한테 따로 용돈받는다네.....

어쩐지 맨날 회사에 모여서 공구 참여하고 그러더라ㅜ 나만 여유없지 정말... 이직 이번에 꼭 해야지ㅜㅜ

[익인1]

취미로 다니나보네...부럽

[익인2]

약간 잡지사 이런 예체능 계열인가 신기하네..

[익인3]

계열뭐야?

[글쓴이]

우리 직업알선해주는 회사..

[익인4]

우리회사도 그래 외제차 잘만 끌고다니더라

[익인5]

그런거 다 믿지마,, 안 그런데 과시하는 사람들도 있음

[익인6]

일도 할게 없다는게 부럽다.. 난 스트레스개받으면서 맨날 바쁘게 일하는데 실수령 200임..

[익인7]

가족회사인가

[익인8]

취미인사람들 있어 두탕뛰는사람들,,,
우리회사가 그런사람들 있어
알고보면 가게 하나 있다던지 오전~오후회사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자기 땅관리?한다던지

[익인9]

근데 원래 박봉인데 약간 직업 자체가 을질하는 직업이 아니면 돈 많은 사람 많음.. 그냥 직업 타이틀 들었을때 오? 싶은데 월급은 생각보다 적은

[익인10]

우리쪽도 프리랜서가 80%인 판이고 초기에 일 없을때 생계 유지 안될정도로 적은 일들 버티면서 포폴 쌓일때까지 버틴 사람들이 그 이후에도 일할 수 있어서 그런지 5년 이상 업계 버틴 사람들 거의 집 여유 있더라. 막 부자 정도는 아니어도 당장 수입 없이 부모님한테 기대서 생활비 정도는 무리없이 받아서 쓰고 서울 본가에서 출퇴근 하는 중산층 자녀들 진짜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