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객관적으로 화낼일은아닌거같은데 너무 정떨어져....
애인이랑 사귀기전에 내가 출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카톡이나전화만 잘해주면좋겠다했어 나머지시간은 시간되면하고 안되면 안해도 괜찮다고했고
사귀고 애인이 본인일때문에 장거리커플되서 그거도 다 이해했음 (해외장거리....)
연락도 내 출퇴근때 애인이일해서 못했고 맨날 애인이 시간되는 저녁열한시~열두시사이에했어 거의육개월정도 이렇게사겼음 실제로본거도 몇번안되고
그리고 애인이 휴직써서 지금 이주째 놀고있거든 집에서...?? 그래서 내가 휴직쓰기전에 집에서쉴때는 나 출근시간은 이르니까 퇴근 저녁여섯시~일곱시 사이에만 잘해주면좋겠다 했는데 진짜 이주내내ㅋㅋ 한 두번잘하고 나머지는 게임하거나 자서 한시간동안 카톡 한 두세번하고 끝남........진짜 너무기분나빠 뭐하냐물어보면 게임하는거...ㅋㅋ 왜 하루종일 집에있는데 내가퇴근시간만 피해달라니까 그걸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