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산 운전 그렇게 빡쎄?

ㅈㄱㄴ 어떤지 궁금하다..... 나도 나름 서울 출퇴근길에서 겨우겨우 살아남고있긴한데

[익인1]

주황불에 감속하는게아니라 가속하던데

[익인2]

부산에서운전배웠는데... 회사에서 이사님이
무시당한다고 초보운전떼라고하시구.. 깜박이는 드가서 내왔데이라고하는거다 드가도됩니까 하면서 미리켜두면절대안비켜준다함..
지금은 상경해서..크락션소리안듣고 운전잘한단소리들음..

[글쓴이]

넘 무섭다....... 아직 갈 계획없는데 부산여행가서 렌트해서 운전해보는게 약간 내 도전리스트 중 하나야

[익인3]

부산은 깜빡이 없어 머리 들이미는게 깜빡이임

[글쓴이]

미치겠네

[익인4]

도로 엉망쓰

[익인5]

설치기사라 차 많이 타는 우리 아빠도 지방 사람이긴 하지만 부산운전은 고개 저음

[글쓴이]

겪어보고싶다... 내 도전의식을 불태우고있어

[익인5]

난 부산 살지만 운전면허 여기서 안 따고 여기서 차 안 끌고 다닐 거임...

[글쓴이]

헐 그 정도야....? 무섭다

[익인5]

버스도 빠꾸없고... 택시는 야밤에 걍 도로질주하고... 내 경험이지만

[익인6]

도로도 좁고 비보호도 엄청 많고 일단 성격이 다들 장난아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