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개 차별(?) 많이 보고 옴

개를 학대하진 않음 다들

근데 집안에서 키우는 개(주로 품종 있는 소형견)랑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는 개(주로 진돗개) 차별이 엄청난 것 같아...

집에서 키우는 개는 함께 지내면서 엄청 예뻐해주고 병원이나 미용도 엄청 신경써서 케어해주는데

마당개들은 대충 밥만 주고 방치함 ㅜㅜ

똑같은 우리집 강아지가 아닌가벼... 다 귀여운데

[익인1]

ㄹㅇ 시골에 묶여있는 마당개들 보면 한숨나온다솔직히 저럴거면 왜 키우나 싶음 답답해

[글쓴이]

그나마 좀 챙겨주시는 분들은 개집이라도 크게 지어주고 끈도 긴데... 철창에 가둬두고 키우는 곳은 진짜 너무 불쌍하더라 ㅜㅜ

[익인2]

마자.....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어쩔 수 없나바

[글쓴이]

산책 몇번이나 갈까 싶어서 불쌍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