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이력서 넣은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떨어진거냐고
따지듯이 물어보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누구냐 물어보니 지원자 엄마 ㅋㅋㅋ
어이없어서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맥주 마시며 이야기 했는데 카페하는 친구도 알바 그만둔단 전화를 엄마가 하는거 받아본적 있다하고
그걸 전화공포증이라고 포장한다더라 ㅋㅋㅋ 진짜 있는 단어더라고
부모 등에 숨는건 급식 때 졸업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