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일때마다 나한테 거의 30은 넘게 쓰는데
이번에도 와서 비싼음식 먹이고 이쁘게 하고 다녀야 멋있는 남자도 만나지~ 이러면서 백화점 옷이랑 화장품 사주고 20살한테... 내가 꾸미는편이라 언니가 이쁜 거나 좋은 거 보이면 이거 어때? 하고 카톡으로 보여주는데
이 은혜를 나중에 언제 갚쥥...언니 생일 때 작게 나마 보내주긴하는데 언니오빠들이 엄마랑 다르게 내 고민도 잘 이해해주고 딱 내나이대랑 말이 통해서 속 편해 언니 갖고 싶었는데 오빠 덕분에 행복핼 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