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할때 어때 주선자의 심리는?

소개팅 들아왔는데 그런거 들어오면 거절을 못흐겠음..상대가 진심으로 나 생각해서 물어온게 느껴지고..사진보여주면서 어떠냐는데 솔직히 내스탈은 아니지만 뭐 평범해서 별로라고 하기도 좀 미안하고.. 일단 만나는 보고 잘 안돼도 주선자 별류 신경 안쓰겠지? ㅜ 왜 잘 안됐냐 어땠냐 이런 거 안물어봤음 좋겠다... 

뭔가 주선자가 들떠보여서 그거에 꼭 부흥해야할거같은 그런 부담감이 들어 ,,. 

[익인1]

나 항상 친구가 주선해주는데 나보다 걔가 더 신나보이더라 난 내 스타일 아니면 딱 잘라서 싫다고 하는 편인데 너도 다음부터 그렇게 해 시간 아까워

[익인2]

주선자는 진~~~심 너랑 스펙비슷하다 or
서개해주려는 애한테 조금 상위 클래스 해줘서 좋다 일듯
너가 아까우면 받지 마
나도 안받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