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나 햄버거사주신다고 주신거거든 근데 그때 친구가 나한테 와서 그 지인분이 아이고 친구꺼를 못사왔네 이거(지인꺼)라도 먹어요 했어 그래서 내가 아 아니에요 쟤 다이어트 중이라 먹으면 안돼요 제꺼 나눠먹으면되니까 괜찮아요 이랬어
근데 나중에 그 지인분하고 얘기했는데 그때 내 친구가 멋쩍스럽게 웃은거같다고 00이 너가 말실수한거아니냐고 그 친구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근데 그 친구는 항상 내가 간식 들고올때 식단중이라서 뭐 먹으면안된다 이번에 꼭 빼야한다 이랬거든 독하게 맘먹었길래 나도 암생각없이 그렇게 말한건데 기분좀 그랬으려나..
내일 또 보기로해서 만나서 물어볼거긴한데 나도 괜히 신경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