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최선을 다 했다!
1년 채우려고 아득바득 버텼는데 그것도 못해서 속상하지만..
죽으려다가
퇴사하고 백수가 돼도 죽는 것 보단 나으니까
이 나이에 다시 백수가 되는 게 두려웠지만
난 정했어 퇴사하기로..!
미래가 걱정 되지만 마음을 정하는 순간
왜 마음이 가벼워졌지..ㅎㅎ
행복하자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