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밖에 안돼보이는데 저러다가 길 잃을 것 같아서 애기야~~ 이러면서 쫓아갔는데 나 한 번 쓱 쳐다보더니 그냥 갈길 감 주변에 다른 분들도 놀라서 애기야~~ 하면서 쫓아가는데 그냥 계속 어디론가 가는거임
혹시 몰라서 계속 쫓아다니면서 걷고있었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점점 울라고 하길래 언니가 데려다줄게! 해도 절대 대답안하고 멈춰서있었어 그러더니 아까 왔던 길 되돌아가면서 엄마 엄마 찾으면서 가더라고..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대답하지말라고 배우나..? 아니면 그냥 내가 싫었던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