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구하는거 도와준다고 따라오셨다가 집 크기로 싸움날뻔 한거야
난 솔직히 집 작아도 주변에 뭐가 많은게 좋아 짐도 별로 없고 하루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서..옆건물 헬스장에 아래에 카페고 근처에 다이소 마트 다있어 직장만 걸어서 10분거리야
근데 엄마는 집순이 기질이 다분하셔서 집은 넓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심 문제는 엄마가 고른 곳은 집근처 마트 하나인데 그마저도 작고 15분거리야 직장만 가까움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자취방이 넓어봤자 얼마나 넓으며 청소하기 힘들기밖에 더하냐....난리를 깠지
결국 내가 이겼긴 한데 엄마 진짜 아직도 말꺼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