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해외익 24시간 약국 갔는데 겁나 민망함

여기 이민 오고 약국을 오전 7시에 가늠 건 처음인데

아니 무슨 2번째 문이 닫혀있는 거임 (약국 문 열고 나서 하나 문이 더 있얶음) 그래서 계속 열려고 하늠데 

약사님이 그냥 거기수 시키라고 했는데 영어 제대로

못 알아듣거 계속 문열려고 함 ㅋㅋㅋㅋ

알고보니 특정 시간에는 그 작은 구멍? 데스크처럼 뜷려있는 구멍에서만 물건 주고받고 하는 거더라고 처음이라 민망 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24시간이나 야간 운영하는 곳은 일부러 강도나 노숙자들때매 그렇게 해놓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첨에 했던 행동이랑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 아니 겁나 민망한 거 있지ㅠ잠에서ㅜ깨자마자 와서 그런가 정신을 못차렼ㅋㅋㅋㅋ

[익인1]

그럴 슈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나는 첨에 도착했을 때 마트에서 장보고 나오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정신 없어가지고 문 닫혀있다는 거 못 읽고 겁나 열려고 발악을 했었음ㅋㅋㅋ
모국어 아니니까 익숙해질때까진 집중력 없을 때 안내문 눈에 안들어옴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ㅜㅋㅋㅋㅌㅌㅌ 나도 해외살때 24시 슈퍼갔다가 그런적있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ㄹㅇ 그거 겪으면 민망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