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생만한게 없는거같다. 입맛 뚝뚝 떨어지고 친한친구 랑 있을 땐 밖에서 그래도 뭐 좀 먹는데 일할때는 물한방울 입에 대기 싫고 회사에선 걍 뭐 먹고싶단 생각도 안들고 귀찮아서 안먹거나 일찍 대충 먹고 나서 공복시간 점점 길어지고 좀전에도 저녁 안먹을순 없어서 복숭아랑 크림치즈 2숟갈이랑 우엉차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