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공부잘하는 누나한테 지원 몰빵한다고 자기는 전교에서 1등도 해봤으나, 바로 취직 가능한 간호학과 간 척하는데 현실은 중고등학교 내내 롤만하다가 모의고사 기출도 한번 안 풀어본채 수능봤고 그마져도 수시 6개 다 최저 못 맞춰서 빵꾸난 집앞 전문대 겨우 들어간거면서ㅋㅋ 심지어 간호학과 원서 내기 싫어해서 엄마가 걍 걔 담임이랑 상의해서 냈음.. 그리고 전교 1등? 수학 확통 1등 한번한거가지고 저렇게 부풀리고 다녀. 더 웃긴건 난 4년 내내 장학금 받아서 학비도 안내고 나녔는데 뭔 누나 지원땜에 지가 포기해 도대체 왜 밖에서 저따구로 나 욕먹이고 다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