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성공하는 꿈꾸고 붙잡으러 갔는데
더비참하게 차임... 뭔말로설득해도 안먹히더라
그렇게 어영부영 회피 지리던 놈이 이건 또 단호하네
인연이 아닌갑다... 잊으려고 노력해야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