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먹는 사람인데
끝까지 미루다가 하는데
어쩌다 한번 잘풀리면 그걸로 좋아했다가 다짐 했다가 다음날되서 또 안되면 자책해서 기운빠짐..
근데 또 한번에 결과 보고싶어하는면도 있어서 머리 엄청 굴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