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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기는 고통
마지막 갈 때 입혔던 옷을 끌어안고 울부짖어도 볼 수 없으니까..
피를 다 쏟아내고 너무도 고통스럽게 가던 마지막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서 정말 미칠 것만 같다 
그 아픈 몸으로 어떻게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넜는지..
누나는 어떻게 살아야 해..


 
익인1
검색하다 들어왔어... 난 보낸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그냥 계속 우울하고 내 옆에서 자고있을거같고 현실부정하다가 울고 무기력하고 계속 그래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가 외박이나 여행도 안가서 몇십년을 떨어진 적 없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 ㅠㅠㅠ 그래도 가끔씩 이제 우리 강아지 안아프겠지 자유로워지겠지 잘 뛰어다니겠지 좋은곳 갔겠지 생각하다보면 조금 괜찮아지는 기분이 들기도 해... 쓰니도 시간이 지나면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좋은추억으로 강아지 떠올릴수 있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나도 어제 보내고 왔어..내 인생 절반 이상을 함께했는데 상실감이 너무 크고 생각했던것보다 더 힘든것같네.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간거라 가기 전 서럽게 울고 픽픽 쓰러지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난다. 지금 대학생이라 개강했는데 무슨 정신으로 학교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래..ㅎ시간이 약이겠지..? 쓰니도 윗댓 익인이도 모두 같이 힘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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