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능력이 쩔면 수저타령 안한다는 소리

인정임??

집 사정이 안좋은 친구 있었는데

얘는 절대로 부모님 원망?

그런거 하나도 안하더라

[익인1]

근데 남한테 부모원망 티내는 사람이 있어? 사이가 안좋은거 말고 수저로???

[글쓴이]

내 친구중에 있었음..
엄마아빠가 자기 지원 못해줬다는 식으로
원망하던 애

[익인1]

원망하는거 이해도 가는데 얘기 꺼내면 불편할듯 ㅠ 본인 능력이 쩔어도 출발선이 달랐르니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사람 차이일 거 같아

[익인2]

그렇다기보단 그냥 부모님이 집안 형편 어려워도 자식한테 힘든 소리 안하고 손 안벌리고 하셔서 그럴걸

[익인3]

능력 안 쩌는데 수저탓 안 함... 언니도 마찬가진데 수저탓 함 걍 사람 성향인 듯

[익인6]

2 울 집도

[익인8]

33

[익인4]

속으로는 해도 티는 안 냄

[익인5]

수저탓 떠벌리고 다니는건 가정교육이랑 본인 인성탓이지 급에 따라 결정되지 않음

[익인7]

ㅇㅇ 나능력좋은데 딱히 흙수저여도 신경안쓰임 뭐 생각안하고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