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가 다른 지역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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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가 그 지역 갈때마다 걔가 

00이가 이런거 좋아해, 이런거 잘 먹을 걸, 이거 00이 갖다줘 이러면서 맨날 내거를 사서 보낸다고 엄마 친구가 그러시거드 ㄴ

그리고 내가 엄친아한테 반지 사준적있는데 엄마친구가 00이랑 같은 거 사줘서 커플링 껴라 이렇게 말하는걸 울엄마가 들었대

나한테 관심있는건가 싶으면 김칫국이겠지?

[익인1]

걔가 관심있는게 아니라 엄마들끼리 지지고 볶는 것 뿐인듯

[글쓴이]

걔가 맨날 내꺼 사서 보내는 것도 ?

[익인1]

ㅇㅇ 걔가 직접 말한게 아니라 엄마들끼리 말하는거잖아

[글쓴이]

내가 잘 먹었다고 맛있더라 이러고 톡보내면 잘했어 너가 좋아할거같더라 이러고 답이 오거든

[익인1]

그 수준에서 늘 끝나는거잖아 김칫국이야

[글쓴이]

1에게
김칫국 뱉으러 화장실 가야겠다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