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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l
공원에서 행사 자주 하니까 있던 벤치도 그냥 다 구석에 밀어둬서 쓰기 불편하고 강가에 산책 코스가 있긴하지만 주차장겸 옆에 작게 길 만들어둔거라 역시나 쉴만한 의자는 없고 결국 갈만한 곳은 카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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